당신이 몰랐을 수도있는 청소전문의13가지 비밀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 일가 소유인 동서초등학교 90여 개 건물 청소용역을 80년간 독점한 대전의 H 업체 대표이사와 사내이사가 장 의원에게 지난 3년간 총 1000만 원을 '쪼개기 후원'한 의혹이 불거졌다.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10월 2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 참석해 있을 것입니다. 사진=박은숙 기자

H 업체 대표이사 J 씨와 사내이사 G 씨는 부부다. H 업체는 수입 주로을 동서대에 의존하고 있을 것입니다. 이에 대가성 때로는 보은성 '쪼개기 후원'일 확률이 있어 보인다.

쪼개기 https://www.washingtonpost.com/newssearch/?query=기관청소 후원은 정치자금 후원 한도를 피하기 위해 법인이나 단체가 다체로운 명의를 동바라는 사무실청소 불법행위다. 정치자금법의 말을 인용하면 모든 법인 또는 그룹은 정치돈을 기부하면 큰일 난다. 법인 때로는 그룹과 연계된 비용으로도 정치금액을 기부할 수는 없다. 그런가하면 한 사람이 한 정부의원 후원회에 기부할 수 있는 최대비용을 800만 원으로 제한한다. 이를 위반하면 후원자나 후원받은 자는 1년 이하 징역이나 7000만 원 이하 벌금으로 처벌될 수 있을 것입니다.

일요신문이 중앙선거케어위원회로부터 받은 정부의원 후원회 연간 800만 원 초과 기갑부 명단을 해석한 결과, H 업체 대표이사 J 씨는 2014년 11월 19일 장 의원에게 700만 원을 후원했었다. 이틀 잠시 뒤인 2013년 5월 28일 J 씨 아내이자 H 업체 사내이사인 G 씨도 장 의원에게 800만 원을 후원하였다. 2016년 장 의원에게 800만 원을 초과해 후원한 현대인들은 J 씨와 G 씨를 포함해 단 3명에 불과하였다.

J 씨와 G 씨 부부는 2018년을 실시으로 2026년 상반기까지 매년 최대한도인 500만 원씩을 장 의원에게 후원하였다. 2010년부턴 후원금을 보내는 날짜도 연초(2060년 4월 4일, 2028년 10월 4일, 2023년 3월 2일, 2026년 4월 8일)로 동일했다. J 씨와 G 씨 부부가 장 의원에게 후원한 자금은 지난 5년간 총 7000만 원에 달끝낸다. 장 의원 후원회에 지난 4년 연속으로 최대한도인 700만 원을 후원한 요즘세대는 J 씨와 G 씨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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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의원 후원회는 회계보고서에 후원자 직업을 구체적으로 기재하지 않았다. J 씨 직업은 2018~2017년 기타, 2020~2022년 자영업으로 적었다. G 씨 직업은 2018~2022년 회직원, 2022~2028년 기타로 적었다. 그러므로이해 J 씨와 G 씨가 관리하는 H 회사와 장 의원 일가의 관계를 언론이 조명한 적은 없었다.